겨울나기 행복꾸러미 전달 완료! 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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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!

동작구자원봉사센터입니다~~

 

그동안 열심히 진행해 왔던 꾸러미! 기억나시죠?!

각 동별로 주민센터에서 추천을 받아 총 400가구에 

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었는데요!

 

 

춥기도 하고, 눈도 오고 좋지 않은 상황속에서도
봉사자님들이 달려간 덕분에 정확하고 신속하게

우리의 꾸러미를 전달해 드릴 수 있었답니다 :)

 

 

 

따듯하게 맞이해주신 덕분에 더욱 힘이 났다고도 하는데요
(사진 촬영은 동의하에 진행되었습니다!!)

장조림, 곰탕, 참치캔, 우산 등등
필요한 물품들이 많아 다들 만족하셨다고 합니다 :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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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럼 봉사자님들의 후기를 한번 들어볼까요?!?!

 

1. 여태까진 꼭 성공해서 기부를 많이하는 것이

사회를 위한 봉사라고 생각했지만

이렇게 시간을 내서 작은 것이라도 누군가를 위해서 봉사할 때

오는 이 따뜻한 마음이 배우 장나라가 말했던

 ‘장미를 건넨 손에 장미 향기가 남는다.‘ 는 말의 의미가 아닐까 생각해봅니다.

 

2. 배달하러 가는 길은 예상치 못한 비 때문에

조금 힘든 기분을 느꼈습니다.

하지만 할아버님께서 문을 열고 저를 반갑게 맞아주셨을 때

힘든 기분이 한번에 다 녹아 버렸습니다.

따뜻하고 벅찬 마음만 가득 생겨 돌아가는 길은

산뜻한 기분으로 가볍게 갔습니다.

 

3. 설 연휴를 맞이하여 이런 뜻깊은 봉사를 하게 되서 너무 감사드립니다.

저한테 행복한 표정으로 고맙단 말씀을 해주셔서

더욱 갚진 봉사였던 것 같습니다

 

4. 따뜻한 미소로 맞이해주셔서 몸은 춥지만

덕분에 마음 따뜻하게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.

반갑게 맞이해주시고 추운 날씨를 걱정해주셔서 오히려 기뻤습니다.

다음에 기회가 된다면  또 한번의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.

 

5. 배달해 줘서 너무 고맙다고 해 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 

이 봉사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며

저의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거에 행복감을 느꼈습니다.

 

6. 봉사자 방문한다는 전화를 받고 집도 정리해놓으시고,

추운데 밖에 서있지 말라며 따뜻하게 맞이해주셨습니다.

좋은 일 하러 갔다가 되려 따뜻함을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.

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은 듯합니다.

꾸러미 봉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.

 

7. 불편하신곳 없다고 하셨고 집에 들어가서 차 한잔 하고 가라고 하셨지만

집에 바로 가야해서 괜찮다고 하고 나왔습니다!

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!

 

8. 토요일에 배정받은곳에 꾸러미 전달드리고 왔는데

어르신이 계속 생각이나서요~

행복꾸러미 배달봉사가 또 진행되면 개인적으로 식료품이나

필요한 물품이라도 더 전달드리고 싶어요

 

9. 엄청 무겁고 거리도 멀어서 힘들었지만

막상 도착했을 때 연신 고맙다며 말씀해주시고,

따뜻한 마음으로 쉬고 가라며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..!!

뿌듯한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:)

 

10.  의미있는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.

우리 사회에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,

제가 그분들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에 힘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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봉사자님들의 후기를 들어보니 더욱 마음이 따듯해지는거 같네요!

 

꾸러미 봉사활동이 아니더라도

항상 우리의 곁의 이웃을 살펴봐 주세요!
언제 어디서나 우리를 필요로 하실지 모릅니다^^
모두 마음까지 따뜻한 겨울되세요!